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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맛집생활정보

디큐브시티 뽀로로 테마파크 가족여행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를 했습니다. 

회사에 잠시들렀다가 근처 뽀로로 테마 파크가 있더라구요

아무 생각 없이 찾아갔습니다. 입장을 했는데요 17개월된 딸이랑 성인두명 25,200원 

아무런 할인 도 받지못하고 입장을했어요

제값주고는 참 보기 아깝더라구요 ㅋㅋ

딸아이가 너무 어려 놀수있는게 몇개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가족끼리 이렇게 가기가 힘든데말이죠

여튼 뽀로로를 알지못하는 딸내미를 데리고 뽀로로파크에 갔습니다..


캠핑장에서 한컷~


-뽀로로파크 지도입니다 지도를 참고하시구요

입구의 왼쪽부터 순서대로 가보았는데요


<통통이소극장>

첨간 곳은 통통이 소극장이 인데

상영시간이 있더라구요 입장하자마자 상영이 있어서

바로 입장했슴다.  뽀로로랑 그친구들이

나와서 소풍을 가더군요 ㅋㅋ

뽀로로도 모르고 뽀로로 노래도 몰라서 멀치감치 떨어져서

30분정도 상영을 했습니다. 

참고로 뽀로로파크는 2시간 이용할수있고

2시간 이후는 추가요금을 받는다고하더라구요.




구경하고나와 애디의 집이라고 되어있던데

모래를 가지고 놀게끔 만들어 놨더라구요

앗 이건 첨부터 할곳은 아니다 싶어 마지막에 가기로하고

 공놀이장으로 바로 갔습니다. 

딸이 좋아 하기는 하는데 아직 어려서

미끄럼을 타기가 좀 어려울것같아 근처에서만 놀았어요 공던지고

그냥 앉아서..


뽀로로랑 한컷!!


 뽀로로집도 방문하고오!!


놀터 정글짐 같은데도 안되 고

바로 뽀롱뽀롱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여기도 운행시간이 있었는데

한참을 구경하다가 우리딸은 안되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일하시는분이 아기 기차 탈꺼냐고 물어봐서 
얼떨결에 타게 되었어요
우리딸 엄청 울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뭐가 그리 신기한지 전혀 미동도 없이 잘타네요 ㅋㅋ

정말 대견하네요 우리딸내미 ㅋㅋㅋ


첨에는 아이가 어려서 볼게 없다고 생각하고 집에 돌아왔는데요,,

그때부터 시작이였어여 딸이

뽀로로만 보면

뽀도도 하면서 뽀로로 만화만 틀어달리고 하고

뽀로로 인형만 들고 다니고 그러네요

학습의 효과인지

아니면 뽀통령의 힘인지


뽀로로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네요

저도 오프닝 엔딩까지 너무 많이들어 

일하는데오 흥얼거려지네요..


담에 뽀로로 파크를 가게된다면 할인권이나  

아기개월에 맞는 사진같은건

꼭챙겨가야 될꺼같네요 

두돌지나고 가면 정말 잼있게 놀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