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 그림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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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삶이조금 심심하다..
무료하고 뭔가 의미가 없는 생활을 하고있지 않나싶다..ㅋㅋ가을 타는건가??
나는 미술을 오랫동안해왔는데 몇년전에 그만두었다 입시 미술에 흥미를 잃었다고해야하나?
너무 정해진대로 교수들이 원하는대로
틀에 박힌 그림을 그려야 되는게 염증이 생겨서다..
그래서 내가 왜 그림을 시작했지?
그림을 그리는 목적이 뭐였을까?
그림을 정말좋아 했을까?
여러 생각들이 들었다

결론은..난 입시 그림을 그리고싶어서 시작한게 아니라 그냥 낙서하고싶어서 시작을 한거였가

그래서 그냥 이것저것 그려보기로 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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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에서 배운것들이 전혀 도움이 안됐다는게 아니라 그걸 바탕으로 입시에 틀에 박혀있돈부분을 버릴것운 버리고
그냥 내 좋아 하는 낙서를 해보려한다

경우에 따라 실력이 늘면 재능 기부 형식을 포스팅도 할생각이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걸 해야된다
ㅋㅋㅋ
다들 화이팅합시다​